컬리쳐 사랑의 집 546호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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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4:34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랑의 나눔을 멈추지않는 귀한 섬김들이 있어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합니다.
2020년 12월 20일 태풍으로 집을 잃어버려 갈곳이 없는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받았습니다.
12월 21일 방문한 나누리후원가정에서 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기꺼이 헌신해주신 그 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곧바로 송금된 후원금은 12월 25일 사랑의 보금자리를 성탄 기쁨의 날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사랑의 섬김에 중독된 아름다운 가정과 귀한 영혼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