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 실로암스쿨의 열매들
아프리카 가나 실로암스쿨의 열매들
아프리카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된 가나 실로암 스쿨이 2012년 9월 첫 입학생 6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학생들과 중간에 편입된 학생 포함 7명이 금년 첫 번째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지난 6월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룬 7명이 바로 금년 졸업생들이 된 것이죠.
합격은 9월 초에 발표한다지만 이미 뛰어난 성적으로 합격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하네요.
너무나 감사하죠.
1회 입학생이었고 중학교 1회 중학교 7명의 졸업생 뿐 아니라 유아원생 20명, 유치원생 29명, 초등생 16명도 함께 졸업했답니다.
이 아가들이 바로 가나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들입니다.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교육을 하므로서 신앙과 학문을 함께 세워가는 실로암 스쿨과 양향진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설프기만 하던 실로암 스쿨이 학교와 학생들 변화 못지않게 주변도 1급 주택지로 지정되어마을들이 조성되다보니 놀랍게 변화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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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누리와 상담하신다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