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실로암스쿨소식입니다.
졸업생 7명 전원이 최우수 고등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시험에서 가나 실로암스쿨은 200여 중학교중 1위를 하였습니다.
학생명/ 가족관계/ 진학 고등학교
1) Adjei Emmanuel - 아버지 병사, 어머니 재가 후 할머니 댁에서 동생과 함께 자람.
Mfantsipim Senoir High school - cappe Cost. (재학생들 중 고관 자제들이 많음)
2) Adabor Bright - 아버지 교사(양친)
Prempeh college 부속 고등학교 (이전 우리나라 경기고등학교 수준)
3) Adjei Evelyn. -- 아버지 2년 전 사망, 5남매 중 2째
4) Frimpong Esther - 가난한 가정의 7남매 중 장녀, 아버지 운전기사.
5) Doreen Oppong - 고아.
*** 이상 3(3,4,5)명은 St. Louis Senior High School. 같은 학교로 배정됨.
6) Amaoko Priscilla. -- 외갓집에서 외할머니 어미니와 생활.
Wesley Girls High School. (이화여고 정도의 수준)
7) Edna Antwi Odummah - 시집간 언니 집에서 생활.
아버지 교사 출신(나이 많은) 으로 3남매 중 늦둥이 막내..
이 아이들의 가정환경은 한결같이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생 7명의 등록금과 학비는 서울 주동행교회(담임:이헌수목사님)에서 지속 지원약속을 했고 이번 첫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